どこで僕は坂を上り始めたんだろう?
気づいたら 知らない景色を見上げてたんだ
平坦だと信じていた目の前の道
ほんの少し傾斜してる
それは希望かもしれない
나는 어디서부터 이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을까?
깨닫고 보니 처음 보는 풍경을 올려다 보고 있었어.
평탄한 길이라 생각했던 눈 앞의 길
하지만 사실은 완만히 경사 져 있었던 그 길,
이 길이야말로 '희망'일지도
몰라
やりたいことなんて何もなかった過去の自分がいる
夢とか愛とか関係ないような世界だった
하고싶은 일 같은 건 없었던 과거의 나
꿈이나 사랑 같은 것과는 관계 없어 보이는 세계였어.
One day ある日 僕のまわりには
同じ目をしたみんながいた
生きることに不器用な仲間
一緒に歩いて行こう
欅坂 けやき坂 僕の声は聴こえてるか?
欅坂 けやき坂 一人じゃないよ 坂組だ
One day 어느 날 부턴가 내 주변에는
나와 같은 눈을 한 동료들이 있었어
'살아간다'는 데 서툰 동료들
함께 걸어 나가자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 내 목소리가 들리니?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 혼자가 아닌 같은 사카구미 동료들이 있어
ずっと先の坂の上はどんな空だろう?
立ち止まり想像をするより確かめたくて…
昨日までの自分とは全然違う
肩で息をするくらいに険しい勾配になった
저 앞에 있는 언덕 위에는 어떤 하늘이 펼쳐져있을까?
멈춰서서 상상만 하기보단 직접 확인 해 보고 싶었어.
어제까지의 나 자신과는 전혀 달라
어느샌가 언덕은 가쁘게 숨을 몰아 쉬어야 할 정도로 가팔라져 있었지
「やってみよう」生まれて初めて固く決心をした
願いや祈りに支えられるのも悪くはない
'일단
한 번 해 보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굳게 결심했어
소원이나 기도의 힘을 빌어 올라가는 것도 나쁘진 않아
※Someday いつか
君と抱き合って
涙流して喜びたい
目指すものがやっと見つかった 心一つになれる
欅坂 けやき坂 君の声は届いてるよ
欅坂 けやき坂 絆っていいね 坂組だ※
Someday 언젠가는 너를 끌어안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싶어
이제서야 겨우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걸, 마음은 하나가 되지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 네 목소리는 잘 들려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 유대감이란 거 참 좋다. 우린 같은 사카구미인걸.
僕たちは生きている お互いのこの情熱
脈を(脈を)打って(打って) 叫んでる
우리들은 살아있어 우리들의 이 정열이
맥박이 (맥박이) 뛰듯 (뛰듯) 소리치는걸
One day ある日 かけがえないもの
僕は絶対 あきらめないよ
明日に続くこの角度 上り続けてく
One day 어느 날 알게 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내일로 이어지는 이 각도를 우직하게 걸어 올라 갈 거야
※Repeat
欅坂 けやき坂
坂組だ
欅坂 けやき坂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
같은 사카구미야
케야키자카 케야키자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