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森へ帰ろうか?
街には何もなかった
이젠 숲으로 돌아갈까?
도시에는 아무 것도 없었어.
想像していた世界とは
かけ離れていたよ
내가 상상했던 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르더라.
こんな⼟も緑もない狭い⼟地に
⼈は何に惹かれて暮らし始めようとするのか?
이렇게 흙도, 나무도 없는 좁디 좁은 땅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살려고 하는 걸까?
喧騒の中で 愛
語り合っても
鉄やコンクリートは温もりを伝えやしない
싸움 속에서 아무리 사랑을 이야기 해 보아도
철과 콘크리트는 그 따뜻함을 전해주지 않아.
⾵の噂に洗脳されて(洗脳されて)
存在しない夢を⾒ていたんだ
그저 지나가는 뜬소문에 세뇌되어 (세뇌되어)
존재도 하지 않는 꿈을 꿔 왔던 거야.
もう森へ帰ろうか?
このまま⼿ぶらでもいい
이젠 숲으로 돌아갈까?
아무 것도 없이 빈 손이라도 좋아.
僕たちのユートピアは
現実逃避だった
우리가 꿈꾼 유토피아는
그저 현실도피였을 뿐.
誰かと(誰かと)
競い合って(競い合って)
⽣きるなんて(虚しい)
もう⽌めよう(さよなら)
다른 이와 (다른 이와)
경쟁 하며 (경쟁 하며)
살아 간다는 건 (허무한 일이야)
이젠 그만 두자. (그럼 안녕...)
空はなぜか青くも無く汚れている
街にやってきてから深く呼吸もしてなかった
하늘은 왜인지 푸르지도 않고 더러운 색이야
이 도시로 온 뒤로는 심호흡조차 한 적이 없어
誰もがこぞっとここを目指しているなら
きっと理想的な幸せがあると思った
다들 이 곳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분명 이상적인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
時間とルールに縛られて
住人達は何をあきらめた?
시간과 규칙에 속박되어
이 곳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포기 해 버린걸까?
あの森へ帰りたい
離れて気が付いたんだよ
그 숲으로 돌아가고파
숲을 떠나서야 겨우 알게 되었어
僕たちが信じてた世界は
フェイクだった
우리가 믿어 왔던 이 세상은
결국 거짓일 뿐이었지.
真実を(真実を)
隠しあって(隠しあって)
何のために(泣いても)
もうごめんだ(悲しい)
진실을 (진실을)
서로 감춘 채 (서로 감춘 채)
무엇을 위해 (울면서까지)
이젠 그만둘래 (슬퍼)
自分はどこにいる?
空よ太陽よ
教えてくれ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거지?
하늘아, 태양아
알려 줘
もう森へ帰ろうか?
何度も思い直した
이젠 숲으로 돌아갈까?
몇 번이고 생각 해 보았어
僕たちの行き先は
どこにも見つからない
우리들의 목적지는
그 어디에도 없는 곳
ここから(ここから)
振り返れば(振り返れば)
輝いてる(故郷よ)
あの森こそ(ユートピア)
여기서 (여기서)
되돌아 보면 (되돌아 보면)
눈부시게 빛나는 (고향)
그 숲이야말로 (유토피아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