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分のことが好きじゃなかった
だからずっと俯いていた
誰かが手招きしてくれても
そう素直に心を開けなかった
나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어
그래서 항상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지
다른 사람들이 내게 손짓하며 불러 주어도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했어
苦手なこととかできないこと
気づかされて自信なくした
いつかきっと叶うと信じた夢は
知らぬ間に重たくなっていた
싫어하는 것들이나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에
어느 사이엔가 자신을 잃어버렸어
언젠간 반드시 이뤄 질 거라 믿어왔던 꿈들조차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지
少し休もう今だけここで立ち止まり
またいつの日にかゆっくり歩きだせばいい
조금만 쉬자, 지금 잠시만 여기 멈춰서서
언젠가 다시 천천히 걸어 나가면 돼
自分のことがわからなかった
なぜ私ここにいるのか?
何を求められてるのだろう
真っ暗な闇の中でもがいてた
나 자신에 대해 뭐가뭔지 알 수 없게 되었어.
나는 왜 여기에 있는걸까?
나에게 뭘 바라는 걸까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발버둥쳤지
冷静にやっと話せる
이제야 겨우 냉정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周りの誰かに比較されて
自分らしさ捨てようとした
他人と違うことはいけないのかな
この場所が息苦しくなった
주변 사람들과 비교를 당하며
'나 다움'을 버리려 했었어
다른 이들과 다르면 안 되는걸까
이 곳에 있는 것 마저 괴롭게 느껴졌지
少し休もう今だけここで立ち止まり
またいつの日にかゆっくり歩きだせばいい
조금만 쉬자, 지금 잠시만 여기 멈춰서서
언젠가 다시 천천히 걸어 나가면 돼
過去のすべてはここまで続く一本道
つらかったこともいつしか輝き続けるよ
과거에 있던 모든 일들은 이 곳까지 이어지는 외길
괴로웠던 일들도 언젠간 빛을 발하게 될 거야
少し休もう今だけここで立ち止まり
またいつの日にかゆっくり歩きだせばいい
조금만 쉬자, 지금 잠시만 여기 멈춰서서
언젠가 다시 천천히 걸어 나가면 돼
自分が少し好きになれたよ
やっと笑顔になれた気がする
これから先の長い未来が
ワクワクして楽しみになってきた
조금이나마 나 자신이 좋아졌어
이제서야 겨우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 다가 올 긴 미래가
두근두근 기대가 되기 시작했어
もう何も後悔はない
더 이상 후회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