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の波にさらわれて どこへ連れ去られたか?
こんな好きでいるのに 君のことを見失ったよ
後を追って 名前を呼んで 走り回ったけれど
黄昏のこの街にすべて紛れてしまった
인파에 휩쓸려 어디로 흘러가 버린걸까?
이토록 좋아하는데도 어느 사이엔가 널 놓치고 말았어.
뒤를 쫓아 가 보고, 이름을 불러 보고, 너를 찾아 여기저기 뛰어 다녔지만
황혼에 물든 이 마을이 모든 것을 삼켜버렸지.
さよならか
僕のせいだ
些細な綻びに心引き裂かれて行く
間に合わない
이렇게 헤어지는 건가
전부 내 탓이야
작은 균열이 점점 마음을 찢어 놓지
이젠 늦었어.
※愛は感情の忘れもの
君はもうここにはいないんだ
思い出が少しずつ崩れ落ちて闇の中へ
想像の悲しみは きっと止めることができただろう
目の前の現実はただ自分を責めたくなる
君は(僕を)僕は(君を)忘れられるのか聞きたいんだ
半分の記憶※
사랑이란 항상 잊고 간 물건 같은 감정
이미 너는 이 곳에 없지
추억은 조금씩 무너지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이미 상상 했었던 슬픔, 분명 멈출 수도 있었겠지만…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은 그저 나 자신을 책망하고 싶어지는 것들 뿐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 지, 묻고 싶어.
절반이 된 기억
やがて街に色がつき 夜が始まった頃
なぜか腹立たしくて 君を少し嫌いになった
自分勝手で わがまま過ぎて 付き合いきれないって
影のないアスファルト 全部 文句吐き出した
이윽고 거리가 어두운 밤 색으로 물들고, 밤이 시작되었을 무렵
어째선지 화가 나 너를 조금은 싫어하게 되었어.
제멋대로에, 이기적이고, 상대하기 힘들다고
너에 대한 불만을 캄캄한 아스팔트에 전부 쏟아냈어.
謝るか
君のせいだ
小さな誤解から二人戻れなくなった
あの場所まで
사과해야 하나
아니 전부 네 탓이야
작은 오해가 결국 되돌릴 수 없게 되었어.
다시 예전으론 돌아 갈 수 없어.
キスは情熱の探しもの
ふいに知った唇の感触
お互いの価値観が同じだって信じてた
理屈っぽいしあわせは たぶん掴むことができたけど
正直なふしあわせ そう抵抗できなかった
キスは(過去を)キスは(未来)語っていたのか知りたいんだ
半分の憂鬱
키스는 정열을 찾는 방법
문득 알게 된 입술의 감촉
서로 가치관이 같으리라 믿어왔었어
말뿐인 행복은 어찌저찌 누려 왔지만
정직한 불행은 어떻게 저항 할 수 조차 없었지
키스는 (과거를) 키스는 (미래를) 이야기 해 왔던 것인가 궁금해 져.
절반이 된 우울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