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od
2018. 7. 5. 16:35
ある日 突然 大人たちから
「やってみないか?」って言われて
どうするつもりだ?臆病者よ
어느 날 갑자기 어른들이
'해 보지 않겠냐'고 했지
어떻게 할 셈이야? 겁쟁이야
今の僕たちじゃ無理だって
もちろん みんなわかってるよ(HA-)
지금 우리들로서는 무리라는 건
물론 잘 알고 있어
(하…)
だけど なぜか すぐその場で
喧嘩を買うように頷く
やるしかなかった 正直者よ
하지만 어째선지 그 자리에서
싸움이라도 하듯 고개를 끄덕였지
해 낼 수 밖에 없게 된 솔직한 자여
きっと試されてるのだろう
無理難題 押し付ければ
絶対 ギブアップするって…
우리를 떠보는 걸거야
무리한 과제를 떠맡기면
무조건 포기 할 거라며…
誰かの背中越しに
世の中 眺めてた
自分の番が来ても
パスはできないルール
다른 사람 등 너머로
세상을 바라봤었지
내 차례가 오면
패스 할 수 없는 그런 룰
※イマニミテイロ どういう色だ?
唇噛み締めながら頑張って来た色
心の奥で何度も呟いた
言葉は何色?
いつの日にかミテイロ※
'두고보자'는 말은 무슨 색일까?.
입술을 꽉 깨물며 노력 해 온 색이겠지
마음 속에서 수 없이 되뇌어 온
그 말은 무슨 색일까?
언젠가 보여줄 색.
いつか見てたあの夢よりも
実物はこんな大きくて
二の足を踏んだ小心者よ
언젠가 꿈꾸었던 것 보다도
현실은 훨씬 거대한 거라
주저하게 된 소심한 자여
もっと時間があればなんて
負け惜しみ 言いたくもなるさ(HA-)
'시간만 좀 더 있었더라면'라며
변명 하고 싶어지기도 하지 (하…)
誰も超えて行かなきゃいけない
自分の中の橋があるんだ
さあ 渡ろうぜ 腰抜けどもよ
누구에게나 건너가야만 하는
마음 속의 다리가 있어
자 건너 가자 겁쟁이들아
責める者はいないだろうって
自己弁護は見苦しいよね
黙って立ち去ればいい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며
자기변호 하는 건 꼴사납지
입 다물고 사라지면 되는 거야.
安全地帯にいて 後悔をするより
たとえ傷ついても 一番前で泣こう
안전한 곳에 서서 나중에 후회 하기 보다는
비록 상처 입더라도 가장 앞에 서서 울자
イマニミテイロ どういう色だ?
苦しい時に何度も 夢に見て来た色
願ったことは必ず叶えるよ
気持ちは何色?
言ってみたいザマアミロ
'두고보자'는 말은 무슨 색일까?.
괴로울 때 수 없이 꿈꾸어 온 색이야
바라왔던 것들은 반드시 이뤄 낼 거야
기분은 어떤 색이니?
언젠간 이야기 해 보고 싶어 '꼴 좋다' 고
無謀だと言われたけど
逃げるわけには いかないんだ
こんなに広い世界で
僕たちは歌う
다들 나를 보고 무모하다 하지만
여기서 도망 갈 수는 없어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우리들은 노래 할 거야.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