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かに何かを言われて
ここから動きたくなんかない
この場所が好きだから
今僕は自分の足で立ってるんだ
다른 사람이 뭐라 한다고 해서
여기서 움직일 생각은 없어
이 곳이 좋으니까,
지금 나는 내 두 다리로 서 있는걸
限られた大地には
多くの人たちがやって来て
何度も争ったけど
境界線なんていつの日か消えて行く
이 한정된 대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수 없이 싸웠지만
경계선 같은 건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 가
それぞれの
話す言葉とか信じるものが
一つじゃなかったとしたって
最後はわかり合えるだろう
각자가
얘기하는 언어나 믿는 것들이
하나가 아니라 해도
결국 마지막엔 서로 이해하게 될 거야
太陽はどんな時も
この空見上げる人を選ばない
平等に愛と温もり
与えてくれるんだ
태양은 언제 어떤 때라도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을 고르지 않아
그저 평등하게 사랑을, 따뜻함을
베풀어 줄 뿐
悲しみの
厚い雲に覆われたとしたって
遥か遠く輝きながら
その祈りに頷いてる
슬픔의
구름이 짙게 세상을 뒤덮어도
머나먼 곳에서 밝게 빛나며
사람들의 기도에 고개를 끄덕여 주지
OH OH OH...
OH OH
OH...
どっちが先に来たとか
声荒げても始まらない
お互いのその場所を
認め合い向き合って立っていよう
누가 먼저 왔다는 둥
목소리를 높여봤자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아
서로 각자 서 있는 그곳을
인정하며 서로를 마주보자
共存をしたことで
どこかにもし影ができたなら
譲れることはないか
光はどこにあるか話し合えばいい
공존하며
어딘가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면
서로 양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가,
‘빛’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면 되잖아
言葉にした
愛の発音は違ったって
やさしい気持ちになれるのは
同じ人間だから
‘사랑’을
말로 표현했을 때
그 발음은 각기 다를지라도
그 말로 듣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건
모두 똑 같은 ‘사람’들이기에.
太陽は ただ輝き
眩しく見上げる人に微笑んでる
この世に存在するだけで
希望を持てるよ
태양은 그저 그 자리에서 빛나며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눈부신 미소를 던져줄 뿐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거야
真っ暗な
長い夜が訪れたとしたって
寂しさをそっと埋めるのは
迷いのない生き方だけ (1,2,3,)
캄캄한
기나긴 밤이 찾아온다 해도
그 외로움을 메워주는 것은
망설임 없이 살아가는 것 뿐
新しい風が今 吹き抜けて拓けたよ
遮るものがなくなった 自由が目覚めたんだ
지금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어
앞을 막던 것들은 사라졌어. 자유가 눈 뜨기 시작한거야
もうすぐ夜が明ける 何かが変わるだろう
あの空が白んでる 美しい朝焼けだ
さあみんな見上げよう
이제 곧 새 날이 밝아. 뭔가가 변할거야
하늘이 밝아오기 시작해. 아름다운 아침노을이네
자, 모두 하늘을 올려다보자
太陽はどんな時も
この空見上げる人を選ばない
平等に愛と温もり
与えてくれるんだ
태양은 언제 어떤 때라도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을 고르지 않아
그저 평등하게 사랑을, 따뜻함을
베풀어 줄 뿐
悲しみの
厚い雲に覆われたとしたって
遥か遠く輝きながら
その祈りに頷いてる
슬픔의
구름이 짙게 세상을 뒤덮어도
머나먼 곳에서 밝게 빛나며
사람들의 기도에 고개를 끄덕여 주지
OH OH OH...
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