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곡명 : 失いたくないから (잃고 싶지 않으니까)
2. 작사 : 秋元康 (아키모토 야스시)
3. 작곡:蛯原ランス (에비하라 란스)
4. 편곡:塩川満己 (시오카와 마미)
5. 수록 : 1st 싱글 'ぐるぐるカーテン' 타입 C 커플링곡
6. 가사
水道の蛇口
수도꼭지를
顔を近づけ
얼굴에 가져다 대고
冷たい水
차가운 수돗물을
喉に流し込む
목으로 흘려보내지.
斜めに見える
비스듬한 시선 너머로 보이는
あの青空が
저 푸른 하늘은
どんな時も僕の味方だった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었어.
蝉の鳴き声に
매미 소리가
ぐるりと囲まれた
일대를 가득 메운
校庭の土に染み込んだ
교정. 그 곳에 스며 든
夏の微熱に
여름의 미지근한 열기에
君の白いシャツとグレイのスカートが
너의 흰 셔츠와 회색 스커트가
蜃気楼のように
마치 신기루처럼
切なく揺れてた
애닯게 흔들렸어.
心の中に
마음 속에
静かに風が吹き始め
조용히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는
ふと本音が騒ぎ出す
갑자기 숨겨두었던 마음이소란을 피워
誰かを好きになるのは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것은
一人になりたくないから
혼자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
コンバースの紐
컨버스화의 끈을
直す振りして
다시 매는 척 하면서
君のことだけ
너를
ずっと見ていたよ
훔쳐보고 있었어.
乾いた喉は
목이 마른 건
癒せるけれど
뭔가를 마시면 괜찮아지지만
胸の砂漠は
가슴 속에 있는 사막은
いつでも何か沈んで行く
항상 가라앉게 만들 뿐이지.
雲が少しだけ
구름이
影を縁取って
그림자를 짙게 하더니
あっと言う間にザザーっと雨が降り始め
갑작스레 비를 흩뿌리기 시작해
夕立ちになる
이윽고 소나기가 되지
君は頭の上に学生鞄 翳して走るよ
너는 머리 위로 가방을 받친채 달리기 시작해
ついてないって
‘오늘은 운이 안 좋다’며
素敵な笑顔で…
상큼하게 미소를 지으며…
誰にもきっと
누구에게나
失いたくないものがあって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있지
そう なかなか踏み出せない
그래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誰かを好きになったら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誰もが臆病になるだろう
모두들 겁쟁이가 되는 걸까…
ひっくり返した
쓰러져 버린
バケツの後で
양동이 뒷편
体育館の上
체육관 위 하늘에
虹が架かってる
무지개가 걸려있어
一緒に眺めた
너와 함께 바라 본
僕らの空は
우리들의 하늘은
恋の仕方 教えてはくれない
내 사랑의 갈 길을 알려주진 않았지
AH~否定したって
아… 아무리 부정 해 봐도
瞼を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君が思い浮かぶ
네가 떠올라.
水道の蛇口
수도꼭지를
顔を近づけ
얼굴에 가져다 대고
冷たい水
차가운 수돗물을
喉に流し込む
목으로 흘려보내지.
斜めに見える
비스듬한 시선 너머로 보이는
あの青空が
저 푸른 하늘은
どんな時も僕の味方だった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