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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가사/乃木坂46
- Post at | 2014. 3. 13. 20:54 | by he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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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づいたら片思い
気づいたら片思い いつの間にか好きだった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사이엔가 좋아졌어
あなたを想うその度 なんだか切なくて
너를 떠올릴 때 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와.
人が生まれて何回の出会いがあるの?
사람이 태어나서 몇 번이나 만남을 거듭할까?
今度こそ運命だなんていつも信じて
'이번에야 말로 내 운명'이라며 언제나 믿지만
それでもなぜかすれ違って傷ついて
그럼에도 어째선지 스쳐 지나고 난 뒤에 상처를 입지
絶対愛なんかするもんかと あれから決めていたのに
두번 다시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마음 먹었는데도...
紹介されたときに興味ないふりをして
너를 소개 받았을 때, 흥미 없는 척 하며
無愛想だったのは自分を守るためだった
무뚝뚝하게 군 것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였어.
誕生日もクリスマスもバレンタインでも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발렌타인데이 마저도
一人でも過ごせる強さをようやく身につけたはず
홀로 지낼 수 있는 그런 강함을 겨우 손에 넣었는데...
(ダメよ) あなたがどこに居るか気になるし
(안돼) 네가 어디에 있을 지 신경이 쓰이고
(無理よ) 電話かけて声を聞きたい
(무리야) 전화를 걸어서 목소리를 듣고파.
(嫌よ) あんなに苦しくてつらい日々
(싫어) 이렇게 괴롭고 힘든 나날
涙だってもう枯れた 今の私よ
눈물마저 말라버린 지금의 나...
気づいたら片思い いつの間にか好きだった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사이엔가 좋아졌어
あなたを想うその度 なんだか切なくて
너를 떠올릴 때 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와.
気づいたら片思い 認めたくはないけど
깨닫고 보니 짝사랑,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強情になっているぶん 心は脆いかも
고집을 부렸던 만큼 마음은 더 여려 져 있었어.
友たちの独りだと思い込もうとして
애써 친구 중 한 명일 뿐이라 생각하려 하며
無理に普通に居ようとしてたら余計にぎこちない
무리해서 의식하지 않으려니 오히려 더 어색할 뿐이야
あなたを紹介してくれた彼女のことまで
널 소개 해 준 친구마저
近づく異性に嫉妬して呆れさせるでしょう
너에게 접근하는 이성이라고 질투해서 나에게 질려 버려.
(ずっと) 傷つかない唯一の方法は
(주욱) 상처 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わざと) 臆病でいるしかなくて
(일부러) 모든 것을 겁 내고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어
(だけど) でも自分に嘘は付けない
(하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속이지는 않아.
人混みの中 そうあなたを探していた
사람들 사이에서 너를 찾았어.
はじめからわかってた いつの日か好きになる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언젠간 널 좋아하게 되리라는 것을
あなたと目が合ったとき 本当は予感してた
너와 눈이 마주 친 순간, 사실 예감하고 있었어.
はじめからわかってた 特別な人だっ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너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걸
恋とは与えられるもの けっして抗えない
사랑이란 갑자기 주어지는 것, 저항 할 수 없는 것.
感情を抑えても 息が苦しくなる
감정을 억눌러 보지만, 숨 쉬기가 힘들어 져
こんなに好きなのに 言葉にしたら消えそうで
이토록 좋아하는데도 말로 옮기면 사라 져 버릴 것만 같아서...
감정을 억눌러 보지만, 숨 쉬기가 힘들어 져
こんなに好きなのに 言葉にしたら消えそうで
이토록 좋아하는데도 말로 옮기면 사라 져 버릴 것만 같아서...
気づいたら 気づいたら
깨닫고 보니... 깨닫고 보니
気づいたら片思い いつの間にか好きだった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사이엔가 좋아졌어
あなたを想うその度 なんだか切なくて
너를 떠올릴 때 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와.
気づいたら片思い 認めたくはないけど
깨닫고 보니 짝사랑,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強情になっているぶん 心は脆いかも
고집을 부렸던 만큼 마음은 더 여려 져 있었어.
受け入れるしかないね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거야...